영화 제목 그대로 배틀쉽을 보기 위한 영화가 될듯..

<배틀쉽>이라는 영화 제목이 주는 임팩트와 위대한 할리우드CG로 기대감 만빵인 블록버스터 영화가 곧 개봉한다. 물론 배틀쉽의 영화 스토리는 기존 외계인 침공 영화의 틀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다. 배틀쉽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파충류 외계인과 압도적인 과학기술을 앞세운 침공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교감없이 진행되는 전투의 연속은 캐캐묵은 기존 외계인 침공 영화의 스토리 라인과 똑~ 같다. 물론 애매하게 벗어나서 재미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쩝쩝.. 카리스마 배우 리암니슨에게 조금은 철학적인 기대를 걸어본다.

리한나의 출연이 득일까? 실일까?

이번 배틀쉽 예고편 속에서의 섹시 팝가수 "리한나"의 모습은 한마디로 "어울리지 않는다" 억지로 출연한 느낌이랄까?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왠지 따로 노는 느낌이 든다. 몸매가 너무 말라서 그런 것 같기도하고.. 전체적으로 출연자의 비중보다는 우주전함과 외계인에 대한 비중이 오히려 높기 때문에 영화 전체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 이게 배틀쉽인가? 배라기 보다는 비행선에 가깝지 않나요?

▲ 영화 <배틀쉽>에서 가장 기대되는 전투장면, 뭔가 크고 엄청나다.. 트랜스포머로 변신해라!!

당연히 배틀쉽은 개봉과 동시에 볼만한 영화인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새롭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왜 매번 아무런 교감이 무조건 전투부터 시작하는 걸까? 그 부분을 조금만 메꿔줬으면 한다. 물론 오락성 영화 2시간에 그런 감정적인 부분까지 연출하기 힘든 것은 알고 있지만.. 뭐, 그냥 하노비의 욕심이다. 이러쿵 저렁쿵 해도 어째뜬 <배틀쉽> 기대만빵이다~!!